넷사세 무슨 뜻? (신조어 의미 알려줘+유래)
커뮤니티에서 넷사세라는 단어를 봤는데 대충 맥락은 이해했지만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다.
넷사세 무슨 뜻이야?

넷사세의 의미 3줄 요약
✔ ‘인터넷에서만 사는 세상’ 의 줄임말이다.
✔ 현실과 동떨어진 인터넷 문화 또는 반응 등을 말할 때 사용한다.
✔ 현실과 차이가 느껴질 때, 괴리감을 느낄 때 사용한다.
즉 현실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생활하고 반응하는데 인터넷에서는 마치 큰 문제인 것처럼 반응한다. 한두 명이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커뮤니티 전체가 집단으로 그러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.
사용 예시: “그 이슈 넷사세에서만 난리인 거잖아, 현실에서 아는 사람이 없어.” — 인터넷 커뮤니티가 유독 특정 사안에 집단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 때 쓴다.

넷사세 유래
유래는 드라마 ‘그들이 사는 세상’ 이다. 드라마를 줄여 ‘그사세’라 불렀는데, 드라마 내용이 방송계 이야기로 일반 사람들이 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세상을 다뤘다.
이 표현이 인터넷 현상에 적용되면서 ‘그(그들)‘가 ‘넷(인터넷)‘으로 바뀌어 ‘넷사세’가 됐다. 방송계만의 세상이 아니라, 인터넷 커뮤니티만의 세상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리잡은 것이다.
그들이 사는 세상 배우/소개

KBS 2008년 작
출연배우:
송혜교 — 주준영 역: 드라마 PD
직설적이고, 일은 열정적이고, 동료와는 유쾌하게, 사랑에는 걸림 없는,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방송가에 주목 받고 있는 새내기 드라마 PD.
현빈 — 정지오 역: 드라마 PD
몇 개의 작품을 했지만 작품으로나 시청률로나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, 예리하고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고 따뜻하고 열정적으로 후배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드라마 PD.

그들이 사는 세상 시놉시스
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녀 PD가 있다. 주준영(송혜교 분)과 정지오(현빈 분)의 사랑과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쏟는 그들의 열정이 펼쳐진다. 윤영(배종옥 분)과 오민숙(윤여정 분) 등 배우들과 드라마팀의 실제 같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.
